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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이천본당, ‘지역별 한마음 척사 대회’ 2026-03-11

수원교구 제2대리구 이천본당(주임 문병학 요셉 신부)은 3월 8일 성당 마리아 정원 앞마당에서 ‘지역별 한마음 척사 대회’를 개최했다.


본당 상임위원회와 베드로회가 주관한 이번 척사 대회에는 갈산·관고·마장·송정·안흥·중리·증포·창전1·창전2·호법 등 10개 지역에서 신자 700여 명이 참여했다. 본당 성직자와 수도자들도 추첨을 통해 각 지역에 배정돼 신자들과 함께 경기에 참여했다. 각 지역팀은 남자 2명, 여자 2명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지역별 한마음 척사 대회는 말판에 ‘천국’, ‘지옥’, ‘잉태’ 등 특별 구역을 설정해 재미를 더했다. 말이 ‘천국’ 구역에 도달하면 해당 말이 나게 되고, ‘지옥’ 구역에 빠지면 처음 위치로 돌아가야 한다. 또 ‘잉태’ 구역에 이르면 말을 하나 더 업을 수 있도록 했다.


대진 추첨에 이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윷놀이가 진행되는 동안 투호 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도 함께 펼쳐졌다. 특히 본당 주일학교 청소년들과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각각 음악에 맞춰 율동 공연을 선보여 신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자들은 지역별로 식사를 함께하며 친교를 나누는 가운데 화합과 일치의 시간을 보냈다. 윷놀이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4전 전승을 거둔 마장 지역이 우승을 차지했다.


문병학 신부는 인사말에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한마음 척사 대회가 신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좋은 만남의 날이 되기를 바란다”며 “윷놀이와 다양한 게임, 공연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입 교우 등 아직 서로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을 초대해 서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가톨릭신문 2026-03-11 오후 1:29:21 일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