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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밭의 쉬는 시간 | 2026-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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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밭의 쉬는 시간 Peru, 2010.
지상에서 가장 높은 안데스의 감자밭. 마을 사람들이 모여 감자를 캐는 날엔 아이들도 개들도 닭도 함께 따라나선다. 알파카 실을 자아 짠 전통 보자기 아와요에 작지만 소중한 감자알을 담아놓고 쉬는 시간. 나무 한 그루 없는 이 산정에서는 사람이 나무고 여인이 꽃이다.
- 박노해(가스파르) 사진 에세이 「산빛」 수록작 글·사진 _ 박노해 가스파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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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신문 2026-01-28 오전 8:52:34 일 발행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