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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성골롬반외방선교회 함 브렌단 신부 | 2026-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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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골롬반외방선교회 함 브렌단(Brendan Murray) 신부.
성골롬반외방선교회 함 브렌단(Brendan Murray) 신부가 1월 16일 아일랜드 나반시 달간파크 성 골롬반 요양원에서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월 20일 달간파크 성 골롬반 성당에서 봉헌됐고, 유해는 달간파크 내 성 골롬반 묘원에 안장됐다. 달간파크는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아일랜드지부를 일컫는다.
1932년 아일랜드 골웨이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0년 성골롬반외방선교회에 입회해 1956년 아일랜드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이듬해 한국에 도착해 30여 년간 선교사로 헌신했다. 한국 선교사 생활 대부분을 강원도(춘천·원주교구)에서 사목했으며 평창본당과 진부본당을 설립했다. 특히 1960년대 말 강원도 평창 진부 일대에 양 목장을 운영하며 본당 재정 자립은 물론 지역 경제 개발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국 선교 후에는 호주·영국·아일랜드에서 활동했고 은퇴 후 아일랜드 달간파크에서 지냈다. 고인은 1962~1997년 한국에서 선교한 함 에이든( Aiden Murray, 1961~2009) 신부와 형제였다.
성골롬반외방선교회 한국지부는 “온유하고 인자한 성품으로 만나는 이들을 언제나 환대했던 선교사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박수정 기자 catherine@cpbc.co.kr
함 브렌단 신부(Brendan Murray) 약력
1932년 9월 22일, 아일랜드 골웨이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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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평화신문 2026-01-26 오후 1:12:00 일 발행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