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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 평신도 대표에 김진택 회장 선임 | 2026-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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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제27대 회장에 김진택(토마스 아퀴나스, 67) 삼성계기공업 회장이 선임됐다. 서울평단협은 17일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에서 2026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김진택 신임 회장은 1990년 창업한 삼성계기공업을 비롯해 그린플로우·한진테크·메타플로우 등 4개 회사를 운영하는 중견기업인이다. 서울 연희동본당 총회장(2011~2015), 가톨릭군종후원회 서울지부장 겸 중앙회장(2014~2022), 서울평단협 부회장(2018~2021) 등을 역임했고, 현재 가톨릭경제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주님께서 이끌어주시고, 서울평단협 여러분을 비롯해 교형 자매님들께서 도와주시리라 믿으며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평단협 담당 김연범(서울대교구 사목국장) 신부는 격려사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어려운 자리를 맡아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하느님 뜻이 우리 안에서 더욱더 잘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평단협은 이날 회의에서 △젊은이와 함께하는 교회 △선교하는 시노드 교회 △모두의 교회(환대·존중·포용)를 올해 3대 사업 실천 방향으로 정했다. 우선 ‘젊은이와 함께하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준비에 청·장년이 함께 봉사하는 동반 사도직을 실천하고, ‘모두의 교회’가 되도록 각 평단협 단체별로 환대하는 문화를 만들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가 하느님 사랑을 체험하는 것을 돕기로 했다. 또 ‘선교하는 시노드 교회’를 위해 일방적이고 지시하는 방식이 아닌 경청·대화·식별의 문화를 확립해 서울평단협 전 구성원이 시노드가 지향하는 리더십을 갖추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 4·10월에는 ‘제16차 세계 시노드 최종문서’를 주제로, 7월에는 ‘노인의 행복 증진과 자살 감소를 위한 교회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각각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또 ‘AI 인공지능 활용콘텐츠 제작과정’을 개설해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평신도 활동가를 양성하고, 모두를 위한 ‘명동 오후 음악회’를 두 차례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홀로 그리고 같이’란 이름으로 자립 준비 청년들을 지원하고 독거인·노인·북향민(탈북자) 지원사업도 계속하기로 했다. 이상도 선임기자 raelly1@cp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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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평화신문 2026-01-21 오전 7:52:19 일 발행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