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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0차 ‘민족 화해·일치 위한 미사’ 열린다 2026-01-20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는 2월 10일 오후 7시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서울대교구장 겸 평양교구장 서리 정순택(베드로) 대주교 주례로 제1500차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를 봉헌한다. 이날 미사는 한국교회 민족화해 사목에 힘쓰고 있는 주교단과 사제단이 공동집전할 예정이다.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는 1995년 3월 7일 시작돼 매주 화요일마다 봉헌되고 있다. 특별히 1995년 9월부터는 같은 시간에 남북이 같은 기도를 봉헌하기로 한 약속에 따라 미사를 마치며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를 구하는 기도’를 바치고 있다.

 

 

서울대교구 민화위는 1995년 3월 1일 설립 직후부터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를 봉헌하기 시작했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사가 일시적으로 중단된 기간도 있었지만 30년 넘게 매주 꾸준히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민화위 역사와 더불어 이어지고 있는 제1500차 미사는 감사와 기념의 의미를 담아 봉헌할 계획이다.

 

 

서울대교구 민화위 부위원장 정수용(이냐시오) 신부는 “한국교회가 단일한 지향으로 30년 넘게 매주 미사를 봉헌하는 활동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가 거의 유일하다고 할 수 있어 한국교회 전체적으로도 제1500차 미사는 큰 의미를 지닌다”며 “민족화해 사목에 관심을 가진 많은 신자들이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가톨릭신문 2026-01-20 오후 4:26:00 일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