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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위한 카푸친주야간보호센터 축복 | 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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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의 카푸친 수녀회가 운영하는 ‘카푸친주야간보호센터’가 11월 24일 문을 열었다. 축복미사는 앞서 11월 20일 경기 부천시 소사구 안곡로 148-12 현지에서 수도자와 봉사자·후원자 등이 모인 가운데 봉헌됐다.
수녀회 부천 분원 1층에 위치한 센터는 족욕기와 실내자전거·물리치료실 등 다양한 건강관리 시설을 갖췄다. 또 넓고 쾌적한 남녀 분리 수면실과 야외 공간 등 어르신들에게 안락한 휴식 장소를 제공한다. 다양한 여가와 인지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건강관리 및 일상 지원과 함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의 장도 마련한다.
인천교구 총대리 김현수 신부는 강론에서 축복미사에서 “이곳을 하느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면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게 될 것”이라며 “그 향기가 지역 주민에게 전달돼 수녀회 모토인 프란치스코 정신, 겸손·평화가 널리 퍼지게 하자”고 당부했다. 성가정의 카푸친 수녀회 아시아관구장 안젤라 마리아 수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큰 힘이 돼준 여러분의 사랑과 협력은 단순한 도움을 넘어, 이 공동체를 통해 하느님 자비가 흘러가도록 하는 소중한 통로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카푸친주야간보호센터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하느님께서 보내주신 귀한 존재임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하루가 더 따뜻하고 존엄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문의 : 032-348-1885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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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평화신문 2025-12-03 오전 10:32:12 일 발행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