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News

  • 전례성사
  • 가톨릭성미술
  • 가톨릭성인
  • 성당/성지
  • 일반갤러리
  • gallery1898

알림

0

  • 가톨릭뉴스
  • 전체 2건

제35회 ‘가톨릭 미디어 콘텐츠 대상’…KBS 다큐인사이트 대상 영예 2025-11-19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이성효 리노 주교, 이하 사회홍보위)가 주최하는 제35회 ‘가톨릭 미디어 콘텐츠 대상’ 대상작으로 KBS 다큐인사이트 <우리의 시간은 빛나고 있어>가 선정됐다.


사회홍보위는 11월 17일 대상작을 비롯해 ▲KBS 유튜브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뉴미디어부문) ▲가톨릭평화신문 ‘불법 성매매 집결지를 가다-파주시 용주골’(신문잡지출판부문) ▲서울가톨릭연극협회 뮤지컬 <김대건>(공연예술부문) 등 각 부문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 <우리의 시간은 빛나고 있어>는 노인 부부와 이웃집 꼬마의 ‘공존’을 통해 삶의 진정한 가치와 소통의 의미를 성찰하는 작품이다. 심사위원단은 “시대적 상황을 감안한 정치적 콘텐츠와 보다 복음 정신에 투철한 작품도 거론됐지만, 결국 모두를 아우르며 ‘삶의 진정한 가치란 무엇인가’를 묻는 작품에 뜻을 모았다”고 평했다.


올해 신설된 뉴미디어부문상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는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와 이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이들의 증언을 담았다. 신문잡지출판부문에 선정된  ‘불법 성매매 집결지를 가다-파주시 용주골’은 성매매 종사자들의 현실을 사회적 문제로 조명하며 있는 그대로 전달한 기획이다. 공연예술부문상 뮤지컬 <김대건>은 높은 완성도로 김대건(안드레아) 신부의 생애를 무대에 구현했다.


또한 직접적으로 복음의 가치를 전한 작품들을 선정한 특별상에는 고(故) 두봉 주교의 삶을 기록한 안동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한국인 두봉 주교>, 광주가톨릭박물관 특별기획전 ‘이춘만의 기도: Prayer’가 선정됐다.


손석희(마르첼리노) 가톨릭 미디어 콘텐츠 대상 심사위원장은 “이번 결과는 가톨릭 미디어 콘텐츠 대상이 우리 사회에 어떤 메시지를 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의 과정이었다”며 “심사에 참여하는 동안 온갖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해방되어 영혼이 정화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12월 4일 오후 5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린다. 가톨릭 미디어 콘텐츠 대상은 종교와 종파를 초월해 사회 매체 수단을 통해 사랑·평화·정의·인권·윤리 등 인간 존엄을 추구하는 가톨릭의 보편 가치를 드높이고, 미디어 발전에 이바지한 매체 종사자와 콘텐츠에 수여된다.



황혜원 기자 hhw@catimes.kr
[가톨릭신문 2025-11-19 오전 9:12:31 일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