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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종교구, 성 아쿠티스 유해 안치미사 봉헌 | 202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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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교구는 11월 16일 국군중앙주교좌성당에서 성 가롤로(카를로) 아쿠티스 유해 안치미사를 봉헌하고, 미사 후 성당 뒤편 왜고개 성지 입구에 유해를 안치했다. 교구장 서상범(티토) 주교는 강론에서 “15세에 선종한 아쿠티스 성인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컴퓨터 프로그래밍 능력을 활용해 전 세계에 성모신심을 전파하셨다”며 “또 가난한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가 하면 첫 영성체를 한 이후 매일미사를 거르지 않았으며 특히 성체성사를 중요시하셨다”고 했다. 서 주교는 아울러 교구가 아쿠티스 성인을 교구 수호성인으로 모시기 위해 현재 교황청의 승인 절차를 밟고 있음도 밝혔다. 서 주교는 “1989년 교구 설정 이래 우리 교구는 아직 수호성인을 모시지 않고 있다”며 “교구 특성상 장병들을 비롯해 청년 비중이 비교적 높은데, 이런 점에서 아쿠티스 성인의 영성이 우리 교구가 본받기에 알맞다고 생각돼 수호성인으로 모시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미사 중 열린 안치식에서 서 주교는 성인 유해 앞에서 분향하고 기도했다. 아울러 성인의 활동과 영성을 소개한 영상을 교구 군인 가족 신자와 장병 등 미사 참례자들과 함께 시청했다. ![]() 이형준 기자 june@catime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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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신문 2025-11-19 오전 9:12:30 일 발행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