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지역조직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2027 서울 WYD에서 전례 음악을 담당할 합창단원과 합주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27년 기준 만 15세에서 35세까지(1990~2012년생)의 성악 또는 기악 전공, 비전공자 모두 된다.
4부 합창단 모집 대상은 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이며, 합주단원은 관악기·타악기·현악기·국악기 등 30여 종 악기 연주자다. 합창단원 오디션은 8월 30~31일, 합주단원 오디션은 9월 13~14일 2027 서울 WYD 본부인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 옆 영성센터에서 열린다. 자유곡 1곡을 선택해 선보이면 된다.
합창단원 지원은 8월 16일까지, 합주단원 지원은 8월 30일까지이며, 이메일(music1@wydseoul.org)로 신청하면 된다. 2027 서울 WYD 홈페이지(wydseoul.org/news/noti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예슬 기자okkcc8@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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