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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만드는 것 | 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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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요인의 50%는 유전자(교육), 40%는 사람들의 인생관(각종 활동, 대인관계, 우정, 일, 공동체 활동, 운동, 취미생활), 10%는 소득(환경)이라고 한다. 일단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면 돈이 많다고 해서 인생이 더 만족스럽거나 행복해지지 않는다. 6개월 동안 일주일에 세 번씩, 20분간 운동을 하면 전보다 10~20%는 행복해진다. 행복한 사람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타인과 꾸준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외톨이보다 더 행복하다. 춤을 추면 행복하다. 반려동물을 키우면 혈압, 스트레스가 감소한다. 많이 안아준 아이들이 행복하다.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때로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다. 마치 배고픈데 왜 자기 입에 밥을 넣어주지 않느냐 불평하는 아이와 같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면 찾아 나서야 한다. 글 _ 홍성남 신부 (마태오, 서울대교구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 소장) 삽화 _ 조경연 (프란치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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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06-11 오전 8:32:04 일 발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