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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선종] 프란치스코 교황, 성 베드로 대성전으로 운구 | 2025-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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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시신 운구 예식은 거룩한 로마교회 궁무처장 케빈 조셉 패럴 추기경이 주례하고 로마에 모인 추기경단 공동집전으로 거행됐다. 이 자리에서 패럴 추기경은 교황이 12년간 사도좌를 지키며 보편 교회를 이끌었던 데 대해 하느님께 감사하며 교황의 영혼을 위한 기도를 바쳤다. 패럴 추기경은 “주님께서 당신의 종 프란치스코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무수한 선물에 감사드린다"며 “주님께서 자비와 친절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하늘 나라의 영원한 집을 허락해주시고, 교황의 가족과 보편 교회, 전 세계 신자들을 천상의 희망으로 위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패럴 추기경은 교황의 시신에 성수를 뿌리고 분향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 ![]()
이어 교황의 관은 대성전 발다키노(Baldacchino)가 있는 중앙 제대 앞에 안치됐다. 추기경단을 비롯한 예식 참석자들은 주님에게 교황 영혼의 안식을 청하며 라틴어로 성인 호칭 기도를 바쳤다. 이날 교황의 시신이 대성전으로 운구되면서 대중들도 교황에게 조문할 수 있게 됐다. 교황의 시신은 현지시간 26일 오전 10시에 거행되는 장례 미사 때까지 대성전에 안치된다. 장현민 기자 memo@cp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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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04-29 오전 9:26:07 일 발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