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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
[묵상시와 그림] 자연의 길
2024-10-16
사람의 길은
자연의 길과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사람의 길이 자연의 길이었습니다
나무들이 자라는 길
꽃들이 피고 지는 길
강물이 흘러가는 길도
모두 사람의 길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무처럼
꽃들처럼
강물처럼
그것이 사람의 길이며
하느님 말씀의 길이었습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가톨릭평화신문 2024-10-16 오전 9:52:06 일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