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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김소연 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2024-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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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PI팀 김소연 팀장이 2024년 환자안전 제도 공헌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팀장은 서울성모병원에서 27년 4개월 동안 재직하며 환자 보호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한 환자안전제도 정착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근본 원인분석과 위해 사건 진실 알리기 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이 실제 진료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건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켰고, 환자안전전담자들의 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4개 이상의 표준지침 개발을 주도하며 이들이 현장에서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소연 팀장은 “환자안전제도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의료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환자안전 제도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도 선임기자 raelly1@cp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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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10-11 오후 4:32:03 일 발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