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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주교, 화성 공장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 2024-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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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주교가 화성 공장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수원교구 제공
앞서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3명이 숨졌다. 이 가운데 한국인은 총 5명이며, 외국인 근로자는 18명(중국 17명, 라오스 1명)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27일 피해자들의 유전자를 대조해 신원을 모두 확인하고 유족들에게 통보했다. 경찰은 이번 화재가 여러 인과관계가 누적된 참사라고 보고, 작업장 가벽을 없앤 경의 등 사고를 전후한 과정 전반을 수사하고 있다. 수원교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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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6-28 오후 5:12:11 일 발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