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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민화위, 20일 ‘가톨릭교회와 평화교육’ 주제 심포지엄 | 2024-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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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김주영 시몬 주교)는 2024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6월 25일)을 맞아 9일 기도와 심포지엄을 마련한다. 9일 기도는 6월 17일~25일 전국 각 교구 본당에서 매 미사 전후에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가톨릭 기도서」 109쪽, 「매일미사」 180쪽)를 봉헌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9일 기도 묵상 자료는 주교회의 민화위 홈페이지(hwahai.cbck.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올해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심포지엄은 6월 20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가톨릭교회와 평화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가톨릭대학교 학부대학 김남희(율리아) 교수가 ‘가톨릭 시민교육과 평화’, 손서정(베아트릭스) 가톨릭교육학 박사가 ‘청소년과 가톨릭 평화교육’에 대해 발제한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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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6-11 오후 5:52:09 일 발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