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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호 작가 ‘잔꽃 무리’ 수채화 개인전 | 2024-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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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호(프란치스코) 작가가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에서 인생에서 만나는 무수한 ‘잔꽃 무리’들의 의미를 수채화로 되짚어 보는 전시회를 마련한다. 방송사에서 30여 년 동안 재직한 현직 기자이기도 한 조 작가는 과천 소재 가원미술관 소속으로 2018년부터 수채화를 배우기 시작해 6년째 인생의 잔꽃 무리들을 화폭에 담으며, 인생 여정 속에 담긴 창조조의 섭리를 수채화로 표현하고 있다. 명랑하고 쾌활하며 전체적으로 밝고 선명한 그림을 그리는 조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톨릭적이며 구도적인 메시지가 담긴 그림 27점을 선보인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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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4-19 오후 3:08:25 일 발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