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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습관을 극복할 용기 2024-03-19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부자가 된다는 생각을 신중하게 해본 적이 없었다. 가난하게 살지 않았기에 그냥 평범하게 살면 잘 사는 것이라 생각했다. 내가 행복한 부자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깨달은 것은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였고, 위대한 깨달음을 선물해준 책 중 한권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부의 비밀-오리슨 S.마든」이다.

“가난은 습관이다! 가난한 생각과 말과 행동은 가난을 끌어들이고 가난하게 만든다는 법칙! 부와 성공을 이야기하고 생각하고 예상하고 행동한다면 반드시 부와 성공을 이룬다는 것이다.”

내가 어떤 마음가짐을 갖는가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내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고 살았는가에 따라 현재 모습이 만들어져 있다. 결국 부와 성공의 공식은 생각과 행동이다.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뿐이니까!

“성공과 부는 신이 인간에게 선물한 권리이다. 그 권리를 누리기 위한 조건은 부자와 성공에 대해 생각과 행동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부자와 성공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부에 대한 생각과 행동을 나의 것으로 습관화해야 한다.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에서 거북이가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반드시 이기겠다는 거북이의 생각과 행동이 만든 것이다. 자주 웃는 습관과 밝은 얼굴로 세상을 대하고, 부와 성공의 방향을 목표로 하고 그 목표를 향해 얼굴을 돌리고 활짝 웃으며 가자. 길은 얼굴을 돌리는 방향으로 가게 되어있다. 희망의 상징인 태양을 향해 얼굴을 돌려보자. 그러면 어두운 그림자는 모두 내 뒤로 가게 될 것이다. 항상 나 자신이 행운아라는 사고를 갖고 항상 운이 좋다고 생각하자.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행운이 항상 따른다, 나는 성공을 위해서 태어났다는 생각으로 행동하자. 항상 행운아라는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모든 것을 최고의 것으로 받아들여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고 만족할 것이다.

책이 주는 위대한 에너지 중 하나는 깨달음이다. 나는 책을 읽고 나서부터 깨달음을 선물 받고, 감탄과 감동과 감사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책을 읽고부터 금융과 투자의 원리를 공부하지 않으면 문맹보다 더 무서운 금융맹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인생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금전관리 능력이라는 발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했기에 힘을 다해 공부하고 행동하고 있다. 가난은 마음의 병이고 습관이다. 가난한 습관과 인연을 끊자!


글 _ 이재훈 (마태오, 안양시장애인보호작업장 벼리마을 사무국장)
대학에서 신학과 철학을 전공했으며, 신앙 안에서 흥겨운 삶을 살아가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20년 가까이 가톨릭사회복지 활동에 투신해 오고 있으며,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하루하루 매순간 감탄하고, 감동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가톨릭평화신문 2024-03-19 오전 9:12:07 일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