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 종로-성북지구 분할 및 지구장 본당 지정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4 종로-성북지구’가 ‘제4 종로지구’와 ‘제4 성북지구’로 분할된다.

서울대교구는 7월 1일 주교 평의회를 통해 종로구와 중구를 관할하는 ‘제4 종로지구’, 성북구를 관할하는 ‘제4 성북지구’로 지구를 분할하여 지구장 본당을 결정했으며 2015년 9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제4 종로-성북지구는 지구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지구의 분할 지정과 지구장 본당 지정을 요청해왔다.

제4 종로지구의 지구장 본당은 혜화동본당이며, 제4 성북지구의 지구장 본당은 길음동본당이다. 각 지구장은 오는 8월 교구 정기 인사 발령 시 임명한다.

현재 서울대교구는 3개의 지역(중서울, 동서울, 서서울)과 18개의 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구의 명칭은 숫자와 행정구명을 함께 사용하여 표기하고 있다.

■ 제4 종로-성북지구의 분할 및 지구장 본당 지정

 1. 현행 제4 종로-성북지구

2. 분할

3. 지구 명칭 : 제4 종로지구, 제4 성북지구

4. 지구장 본당 : 제4 종로지구 - 혜화동 / 제4 성북지구 - 길음동

5. 지구장 임명 : 2015년 8월 교구 정기 인사 발령 시

6. 시행 일자 : 2015년 9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