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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제20회 농민주일 기념행사’ 개최 | 2015-0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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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제20회 농민주일 기념행사’ 개최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조해붕 신부, 이하 우리농본부)는 오는 19일(일) 천호동성당(주임 이성운 신부)에서 ‘제 20회 농민주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형제적 사랑이 여러분 가운데 머물도록 하십시오."(히브 13,1)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오전 10시 반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농민주일 기념미사가 봉헌된다. 미사는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유경촌 주교와 사제단이 공동 집전한다. 미사 전후에는 ▲우리농 홍보마당 ▲‘즐거운불편’ 체험마당 ▲직거래 장터 ▲떡메치기 ▲우리밀 국수나눔 등 기념행사 마당이 오후 3시까지 열린다.
한국 천주교회는 1995년 추계주교회의 정기총회 결정에 따라 매년 7월 셋째 주 일요일을 농민주일로 지내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농민주일은 한국 천주교가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우리 농촌의 어려움을 정확히 알고, 도시와 농촌의 공동체 정신을 일깨우는 날이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조해붕 신부)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이하 우리농본부)는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타결로 심각한 어려움에 놓여있는 우리 농촌을 살리기 위해 1994년 10월 14일 창립했다. 우리농본부는 농민의 아픔에 동참하고 이를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우리농촌살리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농촌살리기운동’은 도시와 농촌에 ‘생명공동체’를 건설하여 서로의 생명과 생활을 책임지는 공동체가 되도록 이끌고, 농촌에 지속가능한 농업을 제시하는 실천적 생명운동이다. 우리농본부는 우리농촌살리기운동의 일환으로 교구 내 성당에 우리농산물 직매장을 설치 및 운영하고 있으며 농가 지원, 다양한 도농 교류행사와 교육 및 연구사업을 펼치고 있다.
제 20회 농민주일 기념행사 "형제적 사랑이 여러분 가운데 머물도록 하십시오."(히브 13,1)
- 일시 : 2015년 7월 19일(일) 오전 10시 ~ 오후 3시 - 장소 : 천주교 서울대교구 천호동성당(서울시 강동구 구천면로 236-1) - 주최 : (사)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 주관 : 천주교 서울대교구 천호동성당 - 내용 :
[제1부 기념미사]
[제2부 기념행사 마당]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