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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천주교 농아 신자들이 한자리에 한국 가톨릭 농아인의 날 행사 열려 | 2015-0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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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농아 신자들이 한자리에 28일(일), 한국가톨릭농아선교협의회 ‘한국 가톨릭 농아인의 날’ 행사 개최 한국가톨릭농아선교협의회(담당 김재섭 신부)는 오는 28일(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소재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에서 ‘제 4회 한국 가톨릭 농아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6월 전국 16개 교구의 가톨릭 농아선교회 신자들이 모여 신앙 안에서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이 행사는 농아인의 날(6월 3일)이 있는 6월에 개최되고 있다.
오전 11시에는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 담당 박민서 신부 등 각 교구의 농아선교회 지도 사제들이 공동 집전으로 미사를 봉헌한다. 또한 특별히 브라질 농아인 사제인 윌슨 자이아(Wilson Czaia) 신부가 초대됐다. 자이아 신부의 강연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미사 후에는 점심식사와 포스트 프로그램,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포스트 프로그램은 ‘손으로 전하는 알기 쉬운 교리’를 주제로 각 포스트에서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수화동아리 소속 신학생들이 직접 가톨릭 교리를 수화로 알려준다.
한국가톨릭농아선교협의회는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산하 전국단체이다. 문의 한국가톨릭농아선교협의회 ☎995-7394 ■ 일 시 : 2015년 6월 28일(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 장 소 :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296-12) ■ 주최/주관 : 한국가톨릭농아선교협의회 ■ 문 의 : 한국가톨릭농아선교협의회 ☎995-7394 ■ 회 비 : 만원(미취학 아동 무료) ■ 상세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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