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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_0806]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 124위 순교자 시복기념 및 교황방한 특별전시회 개최 | 2014-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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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명동 가톨릭회관서 124위 시복 기념 특별전
서울가톨릭미술가협회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한국교회 초기 순교자 124위의 시복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황 방한을 계기로 전 세계에 우리만의 토착화된 성(聖)미술을 소개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다. 전시회는 다양한 장르와 소재로 교회미술 발전과 토착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가톨릭미술가회 회원들과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추천 미술가 72명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미술가들은 신자를 비롯해 일반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복의 의미를 형상화 했다.
서울 방한준비위 문화행사분과위원장 박규흠 신부는 “함께 협력해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준비한다는 것에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많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124위 순교자 시복기념 및 교황방한 특별전시회’의 오픈식 행사는 8일(금) 오후 5시 명동 가톨릭회관 평화화랑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 124위 순교자 시복기념 및 교황방한 특별전시회 - 가톨릭 미술가협회 ① 주 제 : ‘일어나 비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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