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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화) 제8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 | 2014-0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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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화) 제8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주최 마산교구장 안명옥 주교, 프로라이프의사회 차희제 회장 등 수상 시상식 이전 수상자 대상 기자간담회 ‘생명의 신비상’ 취지 살려 세계 병자의 날 시상 거행
오는 11일은 가톨릭이 정한 ‘세계 병자의 날’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는 ‘제22차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5시 서울로얄호텔(중구 명동 소재)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8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을 갖는다.
제8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는 ▲본상 인문사회과학분야에 안명옥 주교(천주교 마산교구장) ▲본상 활동분야에 차희제 회장(프로라이프의사회) ▲장려상 인문사회과학분야에 홍석영 교수(경상대 윤리교육과) ▲장려상 활동분야에 마리아모성원(원장 신경화 수녀? 마리아수녀회 소속) 이다.
또한 시상식 전인 오후 4시,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관 1층 소회의실에서 수상자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기자 회견에는 수상자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 문의 생명위원회 ☎02-727-2350
생명위원회는 지난 해 12월 1일(일)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된 생명위원회 설립 8주년 및 제6회 생명수호주일 기념 생명미사에서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를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든 수상자에게 서울대교구장 명의의 상패가 전달되며, 본상은 2천만원, 장려상은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8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 기자간담회-
ㆍ일 시 : 2월 11일(화) 오후 4시 ㆍ장 소 :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관 1층 소회의실 (중구 명동 소재) ㆍ대 상 : 수상자 전원 ㆍ참석문의 :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02-727-2350
-제8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
ㆍ일 시 : 2월 11일(화) 오후 5시 ㆍ장 소 : 서울로얄호텔 3층 그랜드볼룸 (중구 명동 소재) ㆍ식 순 :
▣ 생명의 신비상 ‘생명의 신비상’은 인간생명의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 치료연구 지원을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에서 2006년 제정한 상이다. 생명과학 및 인문과학분야에서 관련 공로가 큰 연구자, 생명수호 활동에 공헌한 활동가를 대상으로 그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 있다. 생명위원회는 이 상의 제정 취지를 살리고자 매년 세계 병자의 날(2월 11일) 시상식을 거행하고 있다.
▣ 세계 병자의 날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발현을 기념하는 11일은 세계 병자의 날이다. 병고에 시달리는 환우들을 위해 사랑과 관심 속에서 기도하고 이들을 돌보는 의료인들이 자신의 소임에 더 충실하도록 격려하고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92년 제정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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