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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인호 작가 장례미사 정진석 추기경 집전, 배우 안성기 씨 고별사 | 2013-0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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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인호 작가 장례미사 오는 28일(토) 명동대성당 정진석 추기경 미사 집전 염수정 대주교, 미사 중 고별식 주례 영화배우 안성기 씨 고별사 낭독
*취재안내 : 장례미사 취재는 사전 등록 없이 취재 당일 명동대성당 입구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취재증을 배부할 예정이오니 취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02-727-2008(언론홍보팀)
지난 25일 선종한 故 최인호(세례명 베드로) 작가의 장례미사가 오는 28일(토) 오전 9시 명동대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 집전으로 거행된다. 미사는 말씀의 전례, 성찬의 전례, 고별예식 순서로 진행된다.
정 추기경은 이날 미사 강론을 통해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최 작가의 삶을 기린다.
고인(故人)의 관에 성수를 뿌리고 분향하는 고별예식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가 주례한다. 고인과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배우 안성기(세례명 사도요한) 씨가 고별사(조사)를 낭독할 예정이다.
△장례미사 순서
▣ 고별식 장례미사 후 시신(屍身)을 교회 밖으로 운구하기 전, 시신 앞에서 또는 무덤 앞에서 고인(故人)의 죄의 사함을 구하는 예식. 이 예절은 죽은 이의 영혼을 위한 사제(司祭)의 기도 후 성수와 분향, 고인의 영혼이 천국에 들기를 청원하는 사제의 기도와 신자의 응답 순서로 진행되며, 성가를 부르는 가운데 시신은 교회 밖으로 운구 되면서 고별식이 끝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언론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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