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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 | 2013-0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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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목) 오후 4시, 서울로얄호텔 3층 그랜드볼룸 하루 앞선 6일(수), 대상 수상자 기자간담회 열려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www.forlife.or.kr ☎02-727-2350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대주교)는 오는 7일(목) 오후 4시 서울로얄호텔(중구 명동 소재)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7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를 갖는다. 제7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는 ▲대상(생명과학분야)에 일본 게이오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전문의 도시오 수다 박사(Toshio Suda, M.D.) ▲본상(활동분야)에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 총무 송열섭 신부 ▲장려상(활동분야)에는 ‘로뎀의 집’(www.rothem03.or.kr) 조정혜 대표와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 운영기관 ‘생명의 집’(www.vinhome.or.kr)이다.
토시오 수다 박사, 송열섭 신부, 조정혜 대표, ‘생명의 집’ (좌측부터) 생명위원회는 지난 해 12월 2일(일)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된 생명위원회 설립 7주년 기념 및 제 5회 생명수호주일 미사에서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를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든 수상자에게 서울대교구장 명의의 상패가 전달되며, 대상은 상금 5천만원, 본상은 2천만원, 장려상은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오는 7일(목),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 하루 앞선 6일(수)에는 대상 수상자 기자회견 열려 시상식을 하루 앞둔 6일(수)에는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을 위해 내한한 대상 수상자 도시오 수다 박사의 기자회견이 마련되어 있다. 도시오 수다 박사의 기자회견은 오후 4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3층 교수회의실(서울강남성모병원 내)에서 열린다. 참석 문의는 생명위원회 ☎02-727-2350
‘생명의 신비상’은 인간생명의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 치료연구 지원을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에서 제정한 상으로 매년 ‘생명수호주일’에 수상자를 발표한다. 생명과학 및 인문과학분야에서 관련 공로가 큰 연구자, 생명수호 활동에 공헌한 활동가를 대상으로 그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언론홍보팀 이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