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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묵상피정 ‘헬로우 기도’…2월 5일(화)부터 매달 열려 2013-01-25


 

청년묵상피정 ‘헬로우 기도’

기도와 묵상을 통해 삶의 새로운 의미를 찾는 시간

2월 5일(화)부터 매달 첫 주 화요일,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서 열려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 02-727-2031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국장 허영엽 신부)은 신앙의 해를 맞아 청년들을 위한 묵상 피정 ‘헬로우 기도’를 마련했다. 지난해 대림시기에 진행했던 ‘힐링무비 힐링토크’에 이은 두 번째 청년 피정이다.

    
  오는 2월 5일(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서 진행되는 청년묵상피정 ‘헬로우 기도’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도와 묵상 방법을 알려주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하느님과 대화하도록 이끈다.

  
  자존감, 사랑, 용서, 행복 그리고 꿈 등 청년들이 삶 속에서 고민하고 있는 어려움과 문제들을 하느님과의 대화인 기도를 통해 해결하고 삶을 새롭게 바라보도록 돕고자 마련된 피정이다.

 

하느님과의 대화인 기도를 배우고 성찰하는 피정 ‘헬로우 기도’

2월 5일(화) 오후 7시 30분부터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서 진행

 

  문화홍보국장 허영엽 신부는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이다. 그러나 많은 청년들이 형식적이고 반복적인 기도에만 익숙해져 있다. 기도를 안 하기도 하지만, 못하는 사람도 많다. 삶의 무게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더 다양하고 넓게 하느님을 만나도록 돕고자 이번 피정을 마련했다.”고 전하며, “다양한 기도 방법을 체험하면서 하느님과 대화하는 법을 배우고, 또 그분과의 대화를 통해 피정에 참가한 청년들이 진정으로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살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과 명동대성당이 함께 주최하며, 성바오로딸수도회에서 진행하는 ‘헬로우 기도’는 2월 5일(화)부터 매달 첫째주 화요일마다 계속된다. 기도하고 싶은 청년이나 기도를 배우고 싶은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문화홍보국 ☎02-727-2031

 


 

  문화홍보국은 신앙의 해를 맞아 청년대상 피정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대림시기 동안 영화를 통해 자아성장과 삶의 복음적 가치를 발견하도록 돕는 청년 피정 ‘힐링 무비 힐링 토크’를 진행한 바 있다.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언론홍보팀 이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