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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 문화유산 실태조사 및 활용방안 연구’ 포럼 개최 2012-12-02



 


‘한국 천주교 문화유산 실태조사 및 활용방안 연구’ 포럼 개최

한국 천주교회 성지 현황 파악과 복원ㆍ활용방안 연구하는 자리

오는 5일(수), 한국교회사연구소 주최로 열려





한국교회사연구소  www.history.re.kr 

☎ 02-756-1691 (내선301)

 

  한국교회사연구소(소장 김성태 신부)는 오는 12월 5일(수)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2012년 한국교회사연구소 연구 포럼 ‘한국 천주교 문화유산 실태조사 및 활용방안 연구’를 개최한다.

 

  한국 천주교회는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지와 순교지, 성인의 묘소를 중심으로 천주교 성지로 지정ㆍ복원하고 있다. 이 포럼은 국내 천주교 성지에 대한 현황 및 해외 성지 조성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도시개발로 인해 보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지역 내 주요 성지의 복원과 활용 방안을 알아보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많은 순교자를 배출한 서소문 순교성지의 위치와 그 의미를 확인하고 복원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교회사연구소 소장 김성태 신부는 “한국 천주교회가 배출한 순교자들은 이 땅 도처에 신앙과 관련된 의미 있는 장소들을 만들었으며, 이제 이 장소들은 종교와 사상의 자유를 위한 역사적 움직임을 상징하는 장소가 되었다.”고 국내 천주교 성지들이 가진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일반 시민이나 연구자들에게 동서 문화의 교류와 그리스도교 신앙의 전개를 이해하는 기념지인 동시에, 신자들에게는 순교자들이 피를 흘린 거룩한 땅인 서소문 밖 성지의 위치를 확인하고, 그 의미를 음미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포럼은 ▲순례 문화의 대중화에 따른 가톨릭 성지 개발 방향(발표자: 박문수ㆍ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부원장 / 토론자: 송경희ㆍ경희대학교 교수)한국 천주교 성지의 현황 및 실태(서종태ㆍ전주대학교 교수 / 차기진ㆍ양업교회사연구소 소장)한국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천주교 성지(김정신ㆍ단국대학교 교수 / 조경진ㆍ서울대학교 교수)서소문 역사 공원의 추진과 서소문 성지의 복원방안(조광ㆍ연세대학교 석좌교수 / 이철성ㆍ건양대학교 교수) 의 총 4가지의 주제발표와 토론, 포럼이 이어진다.

 

  한국교회사연구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문의 한국교회사연구소 ☎02-756-1691(내선301)

 

 

2012년도 한국교회사연구소 연구 포럼

한국 천주교 문화유산 실태 조사 및 활용방안 연구

 

• 일 시 : 2012년 12월 5일(수) 오후 2시~오후 6시

• 장 소 :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 (종로구 새문안로 55)

• 주 최 : 한국교회사연구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시간

포럼 일정

2:00~2:10

개회사

김성태 신부 (한국교회사연구소 소장)

인사말

염수정 대주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2:10~2:40

제1주제

〈순례 문화의 대중화에 따른 가톨릭 성지 개발 방향〉

발표 : 박문수 (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부원장)

토론 : 송경희 (경희대학교 교수)

2:40~3:10

제2주제

〈한국 천주교 성지의 현황 및 실태〉

발표 : 서종태 (전주대학교 교수)

토론 : 차기진 (양업교회사연구소 소장)

3:10~3:40

제3주제

〈한국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천주교 성지〉

발표 : 김정신 (단국대학교 교수)

토론 : 조경진 (서울대학교 교수)

3:40~4:10

제4주제

〈서소문 역사공원의 추진과 서소문 성지의 복원방안〉

발표 : 조광 (연세대학교 석좌교수)

토론 : 이철성 (건양대학교 교수)

4:10~4:30

휴식

4:30~6:00

포럼

사회 : 노길명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참여 : 김성태 (신부ㆍ한국교회사연구소 소장)

원종현 (신부ㆍ서소문역사문화공원건립위원회 사무국장)

이원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발표자 및 토론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언론홍보팀 이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