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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해’를 맞는 청년들의 특별한 대림시기! | 2012-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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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해’를 맞는 청년들의 특별한 대림시기!
서울대교구, 대림시기 청년 대상 미사ㆍ피정 마련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는 ‘신앙의 해’를 맞아 예수님의 성탄을 준비하는 대림시기에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피정과 미사 및 특강을 마련했다. 미래 교회의 주역이 될 청년들의 신앙을 성숙하게 하고, 그 깊이를 더해줄 미사와 피정을 소개한다. ▣ 신앙의 해 기념 대림절 명동 청년미사 교구 사목국(국장 손희송 신부)는 명동대성당과 함께 대림 4주(12월 2일ㆍ9일ㆍ16일ㆍ23일)동안 ‘신앙의 해 기념 대림절 명동 청년미사’를 마련하고 청년들을 위한 미사를 봉헌한다. 조규만 주교(청소년담당 교구장대리)와 교구 처ㆍ국장 신부들이 주일 7시 청년미사를 집전하고 참석한 청년들에게 특별강론을 전한다. 청년들의 신앙생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청년미사와 특별강론은 주일 독서와 복음, 신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사목국장 손희송 신부는 “이번 청년미사는 신앙의 해를 맞아 교구가 청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시간”이라고 그 의미를 전하고, “이 미사를 통해 어려운 현실에서 힘들어하는 청년들이 신앙 안에서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ㆍ 일 시 : 12월 2일ㆍ9일ㆍ16일ㆍ23일(일) 오후 7시 ㆍ 장 소 : 명동대성당 대성전 ㆍ 주 최 : 서울대교구 사목국ㆍ명동대성당
▣ 청년 피정 ‘힐링 무비 힐링 토크’ 교구 문화홍보국(국장 허영엽 신부)는 신앙의 해 대림시기를 맞아 청년 피정 ‘힐링 무비 힐링 토크’를 준비했다. 이 피정에서는 참석자들이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이어지는 나눔과 작업을 통해 그 안에 담긴 복음적인 가치를 발견하도록 이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나와 이웃을 이해하고 세상을 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돕는다. 문화홍보국장 허영엽 신부는 “바쁘고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지금의 청년들이야말로 피정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러나 시간과 거리상의 제약이 많아 편안한 마음으로 피정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젊은이들이 쉽고 편하게 참석할 수 있도록, 이 곳 명동에서 영상을 통한 피정을 마련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교구 문화홍보국과 명동대성당, 성바오로딸수도회가 함께 준비한 피정 ‘힐링 무비 힐링 토크’는 신앙의 해 기간 동안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 달에는 대림 4주간(12월 2일ㆍ9일ㆍ16일ㆍ23일 / 총 4회)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대교구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회비는 1만원, 접수 및 문의는 ☎ 010-9630-1610 ㆍ 일 시 : 12월 2일(일)~23일(일), 매주 일요일(총 4회) 오후 3시~5시 ㆍ 장 소 : 서울대교구청 별관 3층 회의실 ㆍ 회 비 : 1만원 / 선착순 전화 접수 (☎ 010-9630-1610) ㆍ 주 최 :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ㆍ명동대성당 ㆍ 진 행 : 성바오로딸수도회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언론홍보팀 이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