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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문화영성 아카데미 ‘즐거워하십시오’ 2012-09-04

 


문화영성 아카데미 ‘즐거워하십시오’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오는 6일부터 4주간 진행

‘창조질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의 시간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www.catholicworkers.or.kr ☎ 727-2078. 2080


  천주교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사제 최수호 신부)는 오는 6일(목)부터 「문화영성 아카데미」“즐거워하십시오”를 개최한다. ‘저희와 함께 머무르십시오’ (루카 24.29)를 주제로 열리는 문화 영성 아카데미는 오는 6일(목)부터 27일(목)까지 직장인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총 4주간 명동 가톨릭회관 205-2호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문화 영성 아카데미는 ▲교회 음악과 미술의 만남(최호영 신부ㆍ가톨릭대 음악과 교수) ▲영화를 통한 세상 읽기(지명혁 교수ㆍ국민대 예술대학) ▲르네상스 미술의 탄생(고종희 교수ㆍ한양여대 실용미술과) ▲빛과 공간(김광현 교수ㆍ서울대 건축학과)을 주제로 총 4주간 진행된다.

  직장사목부 최수호 신부는 초대의 말을 통해 “문화영성 아카데미에서 만나는 각 시대상과 그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낸 위대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 안에 담아놓으신 하느님의 창조 질서와 조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등록비는 전과정 4만원이며, 원하는 강좌만 선택 수강 가능하다. 접수는 직장사목부 홈페이지(www.catholicworkers.or.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팩스(02-753-3792)와 메일(gikjang@catholi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전화 및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02-727-2078, 2080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문화 영성 아카데미는 교회 음악과 미술 등은 물론, 현대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통해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www.catholicworkers.or.kr ☎ 727-2078. 2080)
 
직장사목부(담당사제 최수호 신부)는 우리 생활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의 신앙생활, 직장 교우회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3년 설립되었다. 사제와 봉사자가 직장을 방문하여 신앙생활을 돕는 ‘찾아가는 사목’을 펼치고 있는 직장사목부는 현재 직장 미사, 세례 및 견진성사, 피정과 성지순례 등을 통해 100여개 교우회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소식지 ‘가톨릭 직장인’을 발행한다. 매주 금요일 낮 12시 15분 명동성당 소성당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인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언론홍보팀 이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