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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일), 서울대교구 성소주일 행사 열려 | 2012-0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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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부르심을 느끼는 시간, 성소주일 29일(일), 서울대교구 성소주일 행사 열려 전국 신학대학과 수도회도 미사와 행사 거행 서울대교구 성소국 www.sungso.or.kr ☎ 02-727-2123~4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4월 29일(일) 성소주일을 맞아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전례 및 기념 행사를 마련한다. “그분을 믿어라, 그 분께서 너를 도우시리라. 너의 길을 바로 잡고 그분께 희망을 두어라.”(집회서 2,6)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 교구 총대리 염수정 주교 집전으로 성소주일 미사가 거행된다. 또한 묵주 만들기와 수단 입어보기 등의 기념행사와 제의 및 제구 전시, 사진전 등 상설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예비신학생은 물론 성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 지난 2011년 성소주일 행사에 조규만 주교와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가톨릭 교회는 부활대축일 이후 세 번째 주일(부활 제4주일)을 성소주일로 지내고 있다. 성소(聖召)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뜻한다. 성소주일은 사제나 수도자로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많은 이들이 사제성소, 수도성소에 응답할 수 있도록 교회 공동체가 함께 기억하는 날이다.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지 않는 가톨릭대 신학대학도 이 날은 대문을 활짝 열고 성소 꿈나무들을 맞는다. 서울대교구 뿐만 아니라 전국의 신학대학, 수도회 등도 성소주일을 기념하는 행사와 미사를 거행한다. 또한 한국 남자 수도회ㆍ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회장 남상현 신부)는 성소주일을 맞아 ‘갈릴래아 축제’를 연다. 29일 오후 2시부터 가톨릭청년회관 CYC(마포구 동교동 소재)에서 진행하는 이 축제는 1부에서 공지영(세례명 마리아) 작가를 초청, ‘삶, 문학, 신앙의 통합’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2부는 미사로 봉헌된다. 고3이상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성소계발전문위원회 010-3168-8588. mdd8@naver.com ▣ 서울대교구 성소주일 행사 “그분을 믿어라, 그 분께서 너를 도우시리라. 너의 길을 바로 잡고 그분께 희망을 두어라.”(집회서 2,6) ㆍ 일시 : 4월 29일(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ㆍ 장소 :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정 (종로구 혜화동 소재) ▲ 전례 및 기념행사
▲ 상설행사
▣ 한국 남자수도회ㆍ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갈릴래아 축제’ ㆍ 일시 : 4월 29일(일) 오후 2시 ~ 6시 ㆍ 장소 : 가톨릭청년회관 CYC (마포구 동교동 소재) ㆍ 대상 : 고3 이상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 (선착순 200명 접수) ㆍ 문의 : 성소계발전문위원회 010-3168-8588. mdd8@naver.com ▲ 일정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언론홍보팀 이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