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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 | 2012-0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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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www.forlife.or.kr ☎02-727-2350
제6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는 ▲학술분야 - 생명과학분야 본상에 오일환 가톨릭대 성의교정 생명의과학부 교수 ▲학술분야 - 인문사회과학분야 본상에 전헌호 대구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학장 신부 ▲ 활동분야 본상에 엠마 프라이싱거(Emma Freisinger) 대구대교구 구라복지사업 대표 ▲ 특별상에 필리핀 생명운동재단의 필라 베르조사 수녀(Sr. Mary Pilar L. Verzosa)이다.
오일환 교수, 전헌호 신부, 엠마 프라이싱거 여사, 필라 베르조사 수녀 (좌측부터) 오는 15일(수) 열리는 시상식에서 본상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2천만원,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천만원이 수여된다.
생명위원회는 지난해 12월 4일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된 생명위원회 설립 6주년 기념 미 제4회 생명수호주일 미사에서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를 발표됐다.
‘생명의 신비상’은 인간 생명의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 치료 연구 지원을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에서 제정한 상으로, 매년 ‘생명수호주일’에 수상자를 발표한다. 생명과학 및 인문과학분야에서 관련 공로가 큰 연구자, 생명수호 활동에 공헌한 활동가를 대상으로 그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 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