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으로 쉽게 배우는 사회교리

오는 5일(월)부터 사회교리주간 맞아

명동대성당 대림 특강 ‘세상속의 그리스도’ 개최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국장 허영엽 신부)과 명동대성당(주임사제 여형구 신부)은 제1회 ‘사회교리주간’을 맞아 사회교리를 주제로 오는 12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명동대성당에서 대림특강 ‘세상속의 그리스도’를 개최한다.
 

 사회교리의 의미와 그 내용, 필요성을 알아보고, 실생활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함께 알아보는 이번 특강은 △사회교리란 무엇인가(강사: 박정우 신부) △법으로 알아보는 사회교리(강사: 임통일 변호사)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교리(강사: 개그맨 이동우) 라는 소주제 아래 진행된다. 앞서 한국 가톨릭교회는 2011년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를 통해 대림 2주일을 ‘사회교리주간’으로 정한 바 있다.

 문화홍보국장 허영엽 신부는 “특강을 통해 ‘가톨릭 사회교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우리의 일상생활 안에서 실천하고 적용할 수 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명동 대림특강은 12월 5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3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문의 명동대성당 ☎ 02-774-1784

사회교리주간 명동대성당 대림특강

<세상속의 그리스도>

ㆍ일시 : 2011년 12월 5일(월), 12일(월) 19일(월) 오후 7시～8시

ㆍ장소 : 명동대성당 대성전

ㆍ주최: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명동대성당  

ㆍ내용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언론홍보팀 이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