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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는 함께 나눠야 제 맛! | 2011-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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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는 함께 나눠야 제 맛!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오는 12월 4일 (일) ‘제8회 김장나눔행사’ 무의탁어르신·소년소녀가장에 직접 담근 김치 전달
http://www.caritasseoul.or.kr/bokji☎02)727-2239
조규만 주교가 봉사자들과 함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성공적인 김장 나눔을 위해 미사를 봉헌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미사는 조규만 주교와 김용태 신부(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정성환 신부 등이 공동 집전하며, 미사 후 사제들은 김장 담그는 과정에 손을 보탠다. 또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홍보대사인 김미화·최재원씨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오까지 담근 김장김치는 이 날 서울대교구 지구별로 배분돼 각 본당에 전달된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2004년부터 매년 김장철마다 ‘나눔은 희망입니다’라는 행사를 개최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나눠왔다. 8회째를 맞은 올해는 ‘김장나눔행사’라는 새 이름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서 후원한다. 문의 ☎ 727-2239
• 일 시 : 2011년 12월 4일 (일) 08:00-15:00
▲ 지난 2010년 11월 열린‘제7회 나눔은 희망입니다’에서 봉사자들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을 담그고 있다.
봉사자들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정성환 신부(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가 일손을 보태고 있다.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언론홍보팀 서동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