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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병동의 “죽이는 수녀들 이야기” | 2011-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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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병동의 “죽이는 수녀들 이야기” 문의: ☎ 엠포컴퍼니 02-318-4148
호스피스 수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 ‘죽이는 수녀들 이야기(대본 김한길/프로듀서 박용범)’가 오는 11월1일(화)부터 내년 1월1일(일)까지 대학로 세우아트센터에서 시즌3 공연을 한다.
연극 ‘죽이는 수녀들 이야기’는 마리아의작은자매회가 운영하는 모현 호스피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죽이는 수녀들 이야기』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죽음을 주제로 하고 있는 연극 ‘죽이는 수녀들 이야기’는 몸과 마음이 편안한 임종(臨終)을 맞을 수 있도록 헌신하는 호스피스 수녀들과 죽음의 문 앞에 있는 젊은 청년, 자식을 두 번이나 버리게 된 할머니, 재산가 할아버지, 젊은 부부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연극 ‘죽이는 수녀들 이야기’는 엠포컴퍼니에서 주최하며, 메리포터영성연구소에서 주관한다. 또한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과 마리아의작은자매회, 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에서 후원한다.
▣ 연극 <죽이는 수녀들 이야기> ‧ 일정: 2011년 11월1일(화) ~ 2012년 1월1일(일) ※월요일 공연 없음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방송홍보팀 원미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