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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 | 2011-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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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www.forlife.or.kr ☎ 727-2350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는 오는 15일(화) 오후 4시 서울 명동 로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를 갖는다. 제5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는 ▲ 학술분야 본상-생명과학분야에 서울대 약학대학 강창율 교수 ▲ 학술분야 장려상-인문과학분야에 가톨릭대 생명대학원 구인회 교수 ▲ 활동분야 본상에 남미 가족연맹 크리스틴 데 볼머(Christine de Marcellus Vollmer) 총회장 ▲ 활동분야 장려상에 (재)한마음한몸운동본부 윤경중 부장이다. 이 날 시상식에서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천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 후에는 수상자 강연회가 이어진다. ▲ 제5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 강창율 교수, 구인회 교수, 크리스틴 볼머 회장, 윤경중 부장 (좌측부터)
생명위원회는 지난 2010년 12월 5일(일)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된 생명위원회 설립 5주년 기념 및 제3회 생명수호주일 미사에서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생명의 신비상’은 인간생명의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 치료연구 지원을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에서 제정한 상으로 매년 ‘생명수호주일’에 수상자를 발표한다. 생명과학 및 인문과학분야에서 관련 공로가 큰 연구자, 생명수호 활동에 공헌한 활동가를 대상으로 그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하는 크리스틴 데 볼머 여사는 오는 19일(토) 오전 10시 30분 명동 가톨릭회관 205호에서 마련된 생명위원회 초청 강연에서 강의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가정과 부모됨’을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대교구 각 본당 생명수호담당자와 교구 청소년국 유아부 소속 기관장과 학부모가 참석하며,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www.forlife.or.kr ☎ 727-2350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언론홍보팀 이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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