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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운동본부, 22살의 청년이 되었습니다 | 2010-0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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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운동본부, 22살의 청년이 되었습니다” - 설립 22주년 기념식 ․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명동 거리 캠페인
한마음한몸운동본부 ☏ 02) 727-2263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본부장 김용태 신부)는 오는 6일(일) 설립 22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명동 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전 10시 가톨릭회관 1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기념식은 △창립기념 미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새로운 비전과 미션 발표 △아이티방문 보고 및 중장기 지원계획 발표 △자살예방센터 관련 보고 △백혈병, 난치병 환아 지원 관련 동영상 상영 △홍보대사 및 자원봉사자 감사패 전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홍보대사인 양미경(엘리사벳)씨와 자원봉사자, 서울대교구 각 성당 사회사목분과장,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 오후 1시부터 명동거리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 거리 캠페인에는 양미경씨와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장기기증센터(명동성당 들머리)부터 CGV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또한 거리행진이 끝난 후에도 오후4시까지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장기기증센터 앞에 마련된 부스에서 캠페인이 진행된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을 줄이기 위해 지난 3월 한마음한몸 자살예방센터(☏ 1599-3079 / 생명친구) 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 창립기념 미사 및 기념식 ․ 일시: 2010년 6월6일(일) 오전10시~12시
-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거리 캠페인 (홍보대사 양미경씨 참여) ․ 일시: 2010년 6월6일(일) 오후1시~4시
<끝>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언론홍보팀 원미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