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장애인의 날 기념미사·한자리 축제

25일 청각장애 주일학교 바자회

▣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장애인의 날 한자리 축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서울대교구 사회사목 교구장 대리 김용태 신부)는 오는 28일(수) 오전 10시30분 과천 서울랜드에서 ‘장애인의 날 한자리 축제’를 개최한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등록 장애인 복지단체 생활·이용 장애인 890여 명과 500여 명의 장애인 가족, 봉사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0시 30분 조규만 주교가 주례하는 기념미사중에 장애 관련 영역별 모범자 표창을 하며 오후에는 문화 프로그램(참여마당, 공연마당, 문화마당, 어울림마당)과 서울랜드 시설을 이용한 놀이체험을 마련한다.

☎02-727-2240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http://caritasseoul.or.kr/bokji 

▣ 청각장애 주일학교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박민서 신부(서울대교구 청각언어장애인사목 전담)가 사목하고 있는 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강북구 수유3동)는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교회에서 청각장애인 주일학교 교육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연다.

의류, 생활 잡화, 먹을거리 등을 판매하며 수화공연 등 볼거리도 마련된다. ☎02-995-7394 www.scdeaf.or.kr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언론홍보팀 마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