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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빈곤퇴치 강연 “지구촌 질병과 무관심을 넘어서” | 2008-0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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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소외와 편견으로 더 깊은 상처를 받는 사람들 “지구촌 질병과 무관심을 넘어서”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지구촌 빈곤퇴치 강연 ‘에이즈, 말라리아 및 기타 질병 퇴치’ 문의: 한마음한몸운동본부 ☎ 02) 727-2263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부터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한 월례미사와 월례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김운회 주교)는 오는 8월11일(월) 오후7시부터 ‘8월 지구촌 빈곤퇴치 강연’을 개최한다. (월례미사 오후6시 / 월례강좌 오후7시) 이번 강연의 주제는 ‘에이즈, 말라리아 및 기타 질병 퇴치-지구촌 질병과 무관심을 넘어서’이며, 한국가톨릭레드리본(회장 안재희 수녀/성령선교수녀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권오숙 수녀(마리아의작은자매회)가 강단에 선다. “질병보다 세상의 편견과 소외가 더 힘들어요”
“줄 것이 없다면...그대의 미소라도 주십시오” 이번 월례강좌의 강사로 나서는 권오숙 수녀는 “인류가 발전하면서 질병은 끊임없이 다양한 모습으로 인간을 위협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질병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바로 ‘무관심’입니다. 치료약과 치료방법이 있는데도 무관심 속에 수백, 수천만의 사람들이 빈곤 속에 방치되어 죽어가고 있습니다”며 보다 많은 이들이 국제빈곤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지구촌 빈곤퇴치 운동과 헌혈운동’을 하고 있으며, 그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한 월례미사와 월례강좌’를 진행한다. 그동안 월례강좌에서는 △세계 빈곤의 현주소(강사:한비야) △아이들의 교육과 지구의 미래(강사:김인숙) △성평등과 여성능력 고양-하느님은 사람을 세상에 보내셨다(강사: 이상화) △우리 아이들을 살리자(강사:김경희) △엄마와 아이가 건강한 세상(강사: 노광을)을 주제로 강의한 바 있다. 한편 9월22일(월)에 있을 월례강좌에는 세종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전의찬 교수가 ‘지속가능한 환경확보’를 주제로 강단에 선다. ▣ 지구촌 빈곤퇴치 8월 월례강좌 • 주 제: 에이즈, 말라리아 및 기타 질병 퇴치-지구촌 질병과 무관심을 넘어서 ▣ 월례강좌 계획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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