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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 물과 친구가 될래요!” - 하늘땅물벗 한마음캠프 | 2008-0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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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환경체험 ‘제1회 하늘땅물벗 한마음캠프’ 문 의: 환경사목위원회 ☎ 02) 727-2283 www.ecocatholic.org 천주교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위원장 조대현 신부)와 천주교 의정부교구 한마음청소년수련원(원장 한상만 신부)은 오는 7월28일(월)부터 8월1일(금)까지 한마음청소년수련원(양주시 어둔동)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체험 ‘제1회 하늘땅물벗 한마음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1차: 7월28일(월)~30일(수) ▲2차: 7월30일(수)~8월1일(금)의 일정으로 2박3일간 두 차례 진행되며, 4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다. “즐거운 불편 속에 환경의 소중함을 배워요!” ‘즐거운 불편-보시니 좋았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전통놀이마당-가래떡 구워먹기, 사방치기, 비석치기, 숨바꼭질, 봉숭아물들이기 등 ▲땅 살림 문화체험-천연염색, 땅 생명 찾기(곤충, 식물, 동물 등), 농사체험 ▲생명밥상 만들기-야채 비빔밥 ▲숲 체험 ▲대동놀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캠프가 진행되는 2박3일 동안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어린이 즐거운 불편’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캠프가 끝난 후에도 환경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위원장 조대현 신부는 “2박3일 동안 우리 어린이들이 조금 덥게도 지내보고, 땀을 흘리며 농사일의 소중함도 느껴보고, 밤하늘의 별들을 올려다보며 우주의 소중함도 느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캠프를 준비했다”면서 “어린이들이 캠프 일정을 마치고 집과 학교로 돌아가면 여기서 배운 소중한 체험을 부모님과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환경지킴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늘땅물벗 한마음캠프’는 하늘과 땅과 물을 소중한 벗으로 생각하며 아끼고 사랑해주자는 뜻을 담고 있으며, 그동안 천주교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의 자연학교(1992년~1996년), 어린이생명학교(2005년~2007년), 가톨릭 유아담당 교사들을 위한 환경생태 캠프(2004년~현재) 등에서 자연과 더불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꼽아 새롭게 기획했다.
▣ “어린이 즐거운 불편” 1. 양치할 때 양치 컵 사용하기 ▣ 하늘땅물벗 한마음캠프 ► 일 시: 1차 - 7월28일(월)~7월30일(수) / 2차 - 7월30일(수)~8월1일(금)
<끝> -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원미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