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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을 만드는 잔치 | 2008-0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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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불편으로 지구를 살리자 ‘푸르름을 만드는 잔치’
천주교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위원장 조대현 신부)는 4월20일(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 돈암동성당(주임신부 김승구)에서 ‘2008년 푸르름을 만드는 잔치’를 개최한다. ‘푸르름을 만드는 잔치’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생활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행사다. 이에 환경사목위원회는 ▲천연화장품 만들기 ▲EM용액 홍보 및 만드는 방법 배우기 ▲친환경수세미 만들기 ▲지렁이 키우기 홍보 및 분양 등을 마련한다.
환경사목위원회 위원장 조대현 신부는 “푸르름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교회의 창조질서보전운동을 신자들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생활 가운데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줌으로 하느님 보시기 참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2008년 푸르름을 만드는 잔치’는 중계본동성당(5월18일)과 노원성당(5월25일)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는 각 본당 신자들은 물론 지역주민, 환경에 관심 있는 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푸르름을 만드는 잔치’는 환경사목위원회에서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즐거운 불편운동’의 일환이다. ‘즐거운 불편운동’은 ▲가까운 거리 걸어 다니기 ▲먹을거리 다시 생각하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물을 소중히 여기기 ▲아껴 쓰고 다시 쓰기 등으로 이뤄진 생활 속 실천사항이다. ▣ 2008년 푸르름을 만드는 잔치 - 천연화장품 만들기
-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원미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