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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하는 명동성당 ‘한낮음악회’ ‘성음악 미사’ | 2008-0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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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하는 명동성당 ‘한낮음악회’ ‘성음악 미사’ “나른한 점심시간 파이프오르간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매주 토요일 - 국악·그레고리오 성가 등 성음악 미사
명동성당 ☎774-1784 www.mdsd.or.kr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성당(주임사제 박신언 몬시뇰)이 올 상반기에도 음악과 함께하는 ‘한낮음악회’, ‘성(聖)음악미사’를 마련한다. 1999년 봄부터 시작된 명동성당 한낮음악회는 올해로 10년째 계속되고 있다. 2008년 하반기 한낮음악회는 9월 열릴 예정이다. 성음악 미사는 2006년 9월부터 상·하반기로 계속되고 있다.
나른한 점심시간 명동 인근 직장인들에게 휴식과 문화공간을 제공할 ‘한낮음악회’가 4월 7일(월)부터 6월 30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낮 12시 30분부터 12시 55분까지 명동성당에서 계속된다(5/5 어린이날, 5/12 석탄일 제외). 무료 입장.
‘한낮음악회’ 6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낮 12시 30분 명동성당 반주단(단장 서은지) 오르가니스트들이 우리 귀에 익숙한 대중 클래식 음악을 파이프오르간 독주로 들려준다. 11주 동안 오르가니스트, 기쁜소리합주단이 매주 새로운 주제·새로운 곡을 파이프오르간으로 연주하며 성악 또는 기악 독주악기와의 앙상블도 선보일 예정이다. 명동성당 2008년 상반기 ‘한낮음악회’ 출연진
명동성당은 3월 1일(토)부터 6월 28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미사를 ‘바로크 시대를 중심으로’ 주제의 ‘성(聖)음악미사’로 봉헌한다. 매월 첫째주 토요일은 우리맥소리합주단의 국악미사, 셋째주 토요일은 ‘스콜라 그레고리아나 데 서울(Schola Gregoriana de Seoul)’의 라틴어(그레고리오 성가) 미사, 둘째·넷째주는 초청합창단이 성음악미사로 봉헌한다. 성음악 미사는 2006년 9월부터 상·하반기로 계속되고 있다. 명동성당 2008년 상반기 ‘성음악미사’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마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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