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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3일 ‘성서대학’ 개강 … "생명의 말씀 더 가까이" | 2007-0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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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일자로 접수 마감됐습니다.
서울대교구 사목국 ‘성서대학’ 개강 교과과정은 구약 1년, 신약 1년, 심화과정 1년 등 총 3년간 6학기로 구성됐고 강의는 성서 강의와 집필 등 성서사도직(使徒職)에서 활동중인 사제와 수도자들이 맡았다. 민병덕 신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진의 깊이 있고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신자들이 ‘생명의 말씀’인 성경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마음속에 새기며, 말씀 속으로 들어가 하느님을 만나 뵐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3년간의 과정을 마치면 본당이나 여러 현장에서 ‘말씀의 봉사자’로, 평신도 사도직의 훌륭한 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성서대학’ 2학기 강좌는 9월 4일 개강하며 11월 13일까지 10주간 강의할 예정이다. ‘성서대학’ 강좌 안내 교과과정 : 3년(6학기 / 구약 1년, 신약 1년, 심화과정 1년) 개 강 일 : 2007년 3월 13일(화) 강의일정 : 2007년 3월 13일~5월 29일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11주) 장 소 : 명동성당 문화관 꼬스트홀 정 원 : 매학기 선착순 450명(3월 2일자로 접수마감 됐습니다) 수 강 료 : 학기당 8만원(우리은행 1005-201-121585 천주교 서울대교구) 등록기간 : 2월 26일(월) ~ 3월 7일(수)
(서울대교구 사목국 성서대학)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마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