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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홍보주일 개편 및 창립 31주년 행사 2019-05-30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홍보주일 개편 및 창립 31주년 행사

 

 

기쁜 소식을 세상에 선포하는 가톨릭 선교 매체인 천주교 서울대교구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cpbc)이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았다.

 

 

 지난 22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은 창립 31주년을 맞아 명동대성당 꼬스트홀에서 기념미사를 거행했다.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은 창립 31주년을 맞아 가톨릭평화방송TV 통합 HD방송시스템과 콘텐츠 중심의 방송제작 시스템을 새로 정비했다. 지난 22,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이사장 손희송 주교는 명동 가톨릭평화방송 사옥 1층 개방형 스튜디오 바오로홀과 종합편집실, 서버실 등 방송콘텐츠 제작시설을 돌며 성수 예절을 거행했다

 

이어 같은 날, 명동대성당 꼬스트홀에서는 창립 31주년과 HD 시스템 완성을 축복하는 기념미사가 봉헌됐다. 주례를 맡은 손희송 주교는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이 교회공동체와의 일치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복음 전파의 도구로서 콘텐츠를 잘 전할 수 있도록 고민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은 62일 홍보주일을 맞아 TV와 라디오(수도권 FM 105.3)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상세내용 아래 참고)

 

cpbc 개편 프로그램 소개

 

TV 프로그램

 

1. ‘TV 매일 미사’ [매일 ()06:05, ()12:05, 18:05]

 

미사 참례가 어려운 신자들을 위해 매일 방송된 ‘TV 매일 미사가 새롭게 개편된다. 주로 새 사제가 집전했던 매일 미사가 수도회 사제, 중견 사제 등으로 확대됐다. 또 미사에 특별한 지향을 가지고 있는 교우들도 함께 참례할 수 있다. 63cpbc 이사장 손희송 주교가 집전한 미사가 첫 방송된다. *미사 참여 문의 : 02-2270-2640, TV 매일 미사 담당자

 

2. 오후 3평화의 시간’[~15:00]

매일 오후 3시에 평화의 가치와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다양한 사목 분야의 전문가가 출연해 해당 사목의 의미와 현황을 들려주는 평화를 배우다’, 젊은이들의 신앙과 성소, 복음적 가치에 관한 공감대와 담론을 만들어갈 콜링 유’, 평화의 틀에서 성경 속 가르침을 알아보는 피스 인 더 바이블등을 만나볼 수 있다.

 

매일 15: 평화단상/~15:20: 평화단상, 평화를 배우다, 콜링 유, 평화 톡, 피스 인 더 바이블, 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 순 방송

 

3. 해인글방[3() 22:30 첫 방송, 매주 ()22:30, ()16:30, 23:00, 10:30, 19:30, 23:30]

 

시를 통해 메마른 마음을 다독여주는 국민 이모이해인 수녀가 해인글방을 열었다. 수도자와 시인의 길을 걸으며 간직한 수천 통의 편지와 사람들과 만나 주고받았던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이해인 수녀가 직접 시를 낭독하고 시와 삶의 이야기를 나눈다. 싱어송라이터 홍찬미 글로리아가 함께해 음악과 영상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4. 현대 영성가 토마스 머튼[6() 20:20 첫 방송, 매주 ()20:20 ()15:20, 22:00, 13:40, 00:20]

 

토마스 머튼의 영성을 통해 우리 삶에서 부딪치는 영성적인 고민을 풀어보는 시간. 머튼의 종교와 사상은 기도와 명상, 관상 물론 정치, 사회, 평화 등 광범위한 학제적 접근을 포함한다. ‘토마스 머튼과 종교간의 대화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머튼 전문가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박재찬(분도 명상의 집 책임) 신부가 진행한다. 패널들과의 문답 형식으로 토마스 머튼의 영성을 현실에 적용하고, 실제 삶에서 부딪치는 영성적인 고민들을 함께 풀어가 본다.

 

5. 앵글 씨[4() 08:40 첫 방송, 매주 ()08:40, ()13:40, 21:40, 17:40]

각 교구 영상통신원들의 영상과 서울대교구 청년부의 청년뉴스’, 수도회 및 본당 제작 영상물 등 교회의 소식을 구성원들이 직접 담아 전하는 시간, 앵글 씨’. 가톨릭의 첫 글자 C는 우리 말의 호칭어와 소리가 같다. 1인 미디어 시대,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하는 미디어사도들의 활약상을 만나볼 수 있다.

 

6. 교회음악 Note[4() 9시 첫 방송, 매주 ()09:00 ()03:00, 17:00, 01:00, 22:00, 23:00]

 

중세부터 현대까지 교회 음악의 거장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바흐, 모차르트, 헨델 등의 곡 소개와 해설을 통해 교회음악의 진수를 신자들에게 전한다.

 

7. 찬양으로 기도하는 사람들[6일 목 23:00 첫 방송, 매주 ()23:00, ()09:00, 10:00, 03:00, 17:00]

서울 명동 가톨릭평화방송 사옥 1층에 새로 개관한 바오로홀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30분 진행되는 생활성가 공연을 방송으로 만난다. (공연 관람 무료)

 

 

라디오 프로그램

1. cpbc 성경특강[~6:05]


매일 아침을 말씀으로 시작해보면 어떨까.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허영엽 신부의 창세기 강의를 시작으로 사제들의 성경 특강이 이어진다. 신앙에 재미와 깊이를 더한 특강을 들으며 매일매일 조금씩 성경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보자.

 

2.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12:15]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의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 신신우신을 이제 매일 낮에 만나볼 수 있다. 열혈 DJ 엄익재 신부가 매일 낮 1215분에 신자들을 찾아간다. 엄 신부와 함께하는 먹방 라디오 다이닝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3. 행복을 여는 아침[~08:00]

라디오 청취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행복을 여는 아침이 매일 아침 8시부터 10시까지 청취자를 만난다. 황중호 신부의 말씀특강’, 임의준 신부의 고민보다 GO!’, ‘순례 어디까지 가봤니?’ 등 인기코너와 함께 새로운 코너도 마련된다.

 

 

4. 황우창의 음악정원[~10:00]

 

우리에게 친숙한 팝 음악부터 새로움을 전하는 제3세계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과 영화, 여행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황우창의 음악정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넓은 나무 그늘 같은 편안한 곳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보자.

 

 

5. 열린세상 오늘![~17:00]

열린세상 오늘이 새 앵커 윤재선 기자와 함께 오후 5시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교회와 세상의 이슈를 전문가와 관계자 인터뷰, 취재 기자들의 리포트를 통해 새롭게 전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구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