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V 매일 미사’ [매일 (본)06:05, (재)12:05, 18:05] 미사 참례가 어려운 신자들을 위해 매일 방송된 ‘TV 매일 미사’가 새롭게 개편된다. 주로 새 사제가 집전했던 매일 미사가 수도회 사제, 중견 사제 등으로 확대됐다. 또 미사에 특별한 지향을 가지고 있는 교우들도 함께 참례할 수 있다. 6월 3일 cpbc 이사장 손희송 주교가 집전한 미사가 첫 방송된다. *미사 참여 문의 : 02-2270-2640, TV 매일 미사 담당자 2. 오후 3시 ‘평화의 시간’[월~금 15:00] 매일 오후 3시에 평화의 가치와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다양한 사목 분야의 전문가가 출연해 해당 사목의 의미와 현황을 들려주는 ‘평화를 배우다’, 젊은이들의 신앙과 성소, 복음적 가치에 관한 공감대와 담론을 만들어갈 ‘콜링 유’, 평화의 틀에서 성경 속 가르침을 알아보는 ‘피스 인 더 바이블’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매일 15시: 평화단상/월~금 15:20: 평화단상, 평화를 배우다, 콜링 유, 평화 톡, 피스 인 더 바이블, 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 순 방송 3. 해인글방[3일(월) 22:30 첫 방송, 매주 (본)월 22:30, (재)화 16:30, 수 23:00, 금 10:30, 토 19:30, 일 23:30] 시를 통해 메마른 마음을 다독여주는 ‘국민 이모’ 이해인 수녀가 해인글방을 열었다. 수도자와 시인의 길을 걸으며 간직한 수천 통의 편지와 사람들과 만나 주고받았던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이해인 수녀가 직접 시를 낭독하고 시와 삶의 이야기를 나눈다. 싱어송라이터 홍찬미 글로리아가 함께해 음악과 영상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4. 현대 영성가 토마스 머튼[6일(목) 20:20 첫 방송, 매주 (본)목 20:20 (재)금 15:20, 토 22:00, 월 13:40, 화 00:20] 토마스 머튼의 영성을 통해 우리 삶에서 부딪치는 영성적인 고민을 풀어보는 시간. 머튼의 종교와 사상은 기도와 명상, 관상 물론 정치, 사회, 평화 등 광범위한 학제적 접근을 포함한다. ‘토마스 머튼과 종교간의 대화’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머튼 전문가’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박재찬(분도 명상의 집 책임) 신부가 진행한다. 패널들과의 문답 형식으로 토마스 머튼의 영성을 현실에 적용하고, 실제 삶에서 부딪치는 영성적인 고민들을 함께 풀어가 본다. 5. 앵글 씨[4일(화) 08:40 첫 방송, 매주 (본)화 08:40, (재)목 13:40, 금 21:40, 토 17:40] 각 교구 영상통신원들의 영상과 서울대교구 청년부의 ‘청년뉴스’, 수도회 및 본당 제작 영상물 등 교회의 소식을 구성원들이 직접 담아 전하는 시간, ‘앵글 씨’. 가톨릭의 첫 글자 C는 우리 말의 호칭어와 소리가 같다. 1인 미디어 시대,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하는 미디어사도들의 활약상을 만나볼 수 있다. 6. 교회음악 Note[4일(화) 9시 첫 방송, 매주 (본)화 09:00 (재)수 03:00, 목 17:00, 일 01:00, 22:00, 월 23:00] 중세부터 현대까지 교회 음악의 거장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바흐, 모차르트, 헨델 등의 곡 소개와 해설을 통해 교회음악의 진수를 신자들에게 전한다. 7. 찬양으로 기도하는 사람들[6일 목 23:00 첫 방송, 매주 (본)목 23:00, (재)금 09:00, 토 10:00, 월 03:00, 화 17:00] 서울 명동 가톨릭평화방송 사옥 1층에 새로 개관한 바오로홀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진행되는 생활성가 공연을 방송으로 만난다. (공연 관람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