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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대교구 젊은이 십자가의 길' 거행 | 2019-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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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대교구 젊은이 십자가의 길' 거행
△ '2018 교구장과 함께하는 젊은이 십자가의 길'이 명동대성당 성모동산에서 봉헌되고 있다. (사진제공: 청소년국 청년부)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청년부(담당 이원석 신부)는 12일 오후 8시 주교좌 명동대성당과 교구청 앞마당에서 ‘서울대교구 젊은이 십자가의 길’을 거행한다. 젊은이들이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을 맞아 사순의 의미를 새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주교들이 함께하는 이번 십자가의 길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태회칙 ‘찬미받으소서’를 주제로 한다. 십자가의 길은 교구청 앞마당에서 시작해 명동대성당 마당과 성모동산 등으로 이어지며 청년이면 누구나 참례할 수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구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