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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종교의 노력은? | 2006-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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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민화위 22일 심포지엄
정진석 추기경(鄭鎭奭, 서울대교구장 겸 평양교구장 서리) 축사와 김운회 주교 기조연설, 주제발표 및 토론, 종합토론 차례로 진행된다. 개신교계 입장은 이수봉(기독교 북한선교회 사무총장) 목사가, 불교계 입장은 학담(대한 불교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상임집행위원장) 스님이, 천주교계 입장은 남궁경(의정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신부가 각각 발제하고, 윤이흠 서울대 종교학과 명예교수와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 이금순(통일연구원) 박사가 각각 토론을 벌인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는 이에 앞서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각 본당의 미사와 전례때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9일 기도'를 바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배포했다(www.cbck.or.kr). ☎ 02)499-2781 한편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최창화 崔昌和 몬시뇰, 서울 민화위)는 1995년 위원회 발족이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명동성당에서 '민족 화해 미사'를 봉헌하고 있으며 오는 20일에는 576차 민족 화해 미사를 봉헌한다(www.caminjok.or.kr). ☎ 02)753-0815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심포지엄 (전체 사회 - 한정관 신부, 주교회의 민화위 총무) ▣ 개회 2:00 - 2:10 : 축사(정진석 추기경 - 서울대교구장, 평양교구장 서리)
▣ 주제 발표 및 토론(진행 - 박건영 교수, 가톨릭대학교 국제학부) 2:20 - 2:45 : 발제 1(개신교의 입장)
서울대교구 홍보실 마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