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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C 교직원과 함께한 <다함께 소중한 우리>... cpbc '박철의 빵빵한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으로 마련돼 | 2018-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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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의 빵빵한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 <다함께 소중한 우리>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교직원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회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하 CMC, 의료원장 문정일) 교직원과 함께하는 힐링음악회 <다함께 소중한 우리>가 지난 4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렸다.
△ 가수 거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러브레시피, 어른아이, You Are My Everything을 열창했다.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위원장 손희송 주교)가 주관하고 가톨릭평화방송 ‘박철의 빵빵한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박철(라우렌시오)씨의 사회로 거미, 바비킴, 알리, 앗싸(AASSA), 하파데이, 유니크노트 등 유명가수가 출연했다. 손희송 주교(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는 제작진을 통해 격려사를 보내왔다. 손 주교는 “새해에도 따뜻한 말, 밝은 말, 축복의 말로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면서 ‘함께 소중한 우리’를 가꾸어 나갑시다. 오늘 이 시간이 모두에게 뜻깊은,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격려했다. CMC 의료원장 문정일 교수는 행사명을 <다함께 소중한 우리>로 정한 이유에 대해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슬로건인 ‘소중한 나, 같이 소중한 당신, 함께 소중한 우리’를 담은 것”이라고 소개하며 “하느님께서 주신 우리 모두를 소중히 여기고, 주변을 두루 소중히 여기면서, 우리모두 함께 소중한 마음을 갖고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가치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다함께 소중한 우리>는 토요일(8일) 오후 6시 5분 cpbc ‘박철의 빵빵한 라디오’에서 녹음 방송된다. cpbc TV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HlRn10xEUGw&t=3100s)에서도 전체 공연 영상을 볼 수 있다.
△ CMC 의료원장 문정일 교수(오른쪽)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
△ 가수 바비킴. 소나무, 고래의 꿈, 사랑.. 그 놈, 골목길을 노래로 선사했다.
△ 가수 알리. Let It Snow, 펑펑, 지우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와 남북정상회담 당시 백두산 천지에서 부른 아리랑을 열창했다.
△ 월드뮤직 밴드 앗싸(AASSA). 발롸, 도시난민, 하나가 되자 등의 노래를 선보였다.
△ 혼성 트리오 하파데이. 꼭 힘을 내야해,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를 노래했다.
△ 유니크노트. 여자친구, 너라는 비가 내려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