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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천주교 서울대교구 김영일 신부 선종 | 2017-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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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김영일(발타사르) 신부 선종
천주교 서울대교구 원로사목사제 김영일(세례명 발타사르) 신부가 지난 21일(화) 오후 선종했다. 향년 88세. 1930년 5월 충남 예산군 출생인 김 신부는 1960년 사제품을 받고 청량리성당 보좌신부로 사목일선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대방동·중림동(현 중림동 약현)성당 보좌신부, 성신중·고등학교 교사 등을 지냈다. 금호동·이문동·중림동(현 중림동 약현)·반포·둔촌동·응암동·오금동·방배동 성당 주임을 역임하고 2003년 사목 일선에서 은퇴했다. 또한 교구 재경부장, 재경국장, 관리국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마련됐다. 장례미사는 오는 23일(목) 오전 10시 명동대성당에서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교구 사제단이 공동 집전한다. 장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원 내 성직자묘역이다. 장례문의 ☎02-727-2444
▣ 김영일 (발타사르) 신부 선종
- 빈 소 :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지하성당 - 장례일시 : 2017년 3월 23일(목) 오전 10시 - 장례미사 :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 장 지 : 천주교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원 내 성직자 묘역 ▣ 김영일 (발타사르) 신부 약력 1930. 5. 30 : 충남 예산군 삽교면 두리 출생 1960. 3 : 가톨릭대학교 졸업 1960. 3. 19 : 사제수품 1960. 4 : 청량리 본당 보좌 1960. 9 : 대방동 본당 보좌 1961. 1 : 중림동(현. 중림동 약현) 본당 보좌 1961. 4 : 성신중 · 고등학교 교사 1965. 7 : 금호동 본당 주임 1967. 4 : 교구 재경부장 1967. 11 : 이문동 본당 주임 1971. 6 : 중림동(현. 중림동 약현) 본당 주임 1972. 10 : 교구 재경국장 1977. 5 : 교구 관리국장 1981. 9 : 반포 본당 주임 1986. 8 : 둔촌동 본당 주임 1992. 10 : 응암동 본당 주임 1997. 10 : 오금동 본당 주임 1998. 10 : 방배동 본당 주임 2003. 9. 16 : 원로사목사제 2017. 3. 21 : 선종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