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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대교구, ‘젊은이’를 위한 성시간과 고해성사 거행 | 2016-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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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젊은이’를 위한 성시간과 고해성사 거행
서울대교구가 ‘미사로 하나가 되는 신앙의 해’를 맞이하며 가장 먼저 젊은이들을 위한 사목에 나섰다. 교구 사목국(국장 조성풍 신부)과 청소년국(국장 김성훈 신부)은 ‘젊은이를 위한 성시간’과 ‘젊은이를 위한 고해성사’를 함께 마련한다. ‘젊은이를 위한 성시간’은 오는 8일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를 묵상주제로 시작된다.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지난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진행한 성시간에 특별히 젊은이들을 위한 성시간으로 날짜를 지정해 한달에 한두 번 묵상 주제를 갖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하단 일정표 첨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젊은이를 위한 고해성사’가 명동대성당 대성전과 문화관 꼬스트홀 만남의 방 등에서 거행된다. 참회예절을 시작으로 거행되는 이날 고해성사에는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총대리 손희송 주교, 청소년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 정순택 주교도 집전자로서 함께 할 예정이다. 올해는 고해틀이 없이 면담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구는 지난해 12월 ‘자비의 특별희년’을 시작하며 가장 먼저 젊은이를 대상으로 고해성사를 거행한 바 있다. 사목국장 조성풍 신부는 “젊은이들이 미사 밖에서도 신앙생활의 중심인 성체를 체험했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 젊은이를 위한 성시간 - ‘젊은이를 위한 성시간’ 일정표
- 주관 : 서울대교구 사목국, 청소년국 - 문의 : 서울대교구 사목국 행정실 ☎02-727-2085
□ 젊은이를 위한 고해성사
- 일시 : 2016년 12월 16일(금) 19시 30분 ~ 22시 (19시 30분부터 참회예절, 20시부터 고해성사) - 장소 : 문화관 코스트홀(참회예절), 명동대성당 대성전(고해성사) - 집전 :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총대리 손희송 주교, 청소년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 정순택 주교 이하 사제 20여명 - 주관 : 서울대교구 사목국, 청소년국 - 문의 :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전산업무지원팀 ☎02-727-2099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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