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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설립 40주년 맞아, 3일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기념행사 | 2016-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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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설립 40주년 맞아 3일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기념행사
설립 40주년을 맞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정성환 신부)가 9월 3일(토)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마태 11,29)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유경촌 주교와 사회사목국 사제단이 공동 집전하는 미사가 봉헌된다. 미사 중에는 법인 산하 269개 등록 시설 종사자와 봉사자, 후원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상식을 마련해 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가톨릭회관 앞마당에서 ‘새로운 기쁨, 새로운 나눔’을 주제로 자비의 희년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하느님 사랑 실천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자원 봉사 경험 등 그간의 가톨릭사회복지회 활동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중곡종합사회복지관, 서초한우리정보문화센터, 서울가톨릭노숙인복지협의회, 서울가톨릭노인종합복지관협의회,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서울시보라매중독예방상담센터, 서울가톨릭여성복지협의회, 한국여성생활연구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카리타스사회적기업지원센터, 가톨릭화목복지협동조합, 나눔의묵상회가 참여한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사회 속의 교회’로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1976년 9월 고(故) 김수환 추기경이 중국인 화교성당에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간판을 달면서 출발했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교회의 가르침을 따라 설립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감싸 안고 그들과 함께 아픔을 나눴다. 최초 국내입양기관인 '성가정 입양원'을 설립하고 에이즈 환자를 위한 쉼터를 개소하는 등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던 시절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복지 사업을 펼쳐왔다. 문의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02-727-2234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설립40주년 기념행사 - 일시 : 2016.09.03.(토) 10:30-17:00 - 주요일정
- 문의 :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이효림 담당관(02-727-2234)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