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홍보일꾼 총출동!”

내달 21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주최

제1기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 특강

15일까지 신청 받아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국장 허영엽 신부)이 자비의 특별 희년과 제50차 홍보주일을 기념하여 내달 2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5층 강의실에서 ‘제1기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 특강’을 연다.  

서울 시내 229개 본당과 교구 산하 각종 가톨릭기관 홍보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대표적인 미디어로 자리 잡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직접 제작한 콘텐츠로 본당 신자는 물론, 각 본당 간 소통을 이루는 단초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소셜 미디어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에서부터 ‘스마트폰으로 영상 제작하기’, ‘사진 촬영하기’, ‘글쓰기’ 등 실습까지 콘텐츠 제작 전반에 대해 5~60대 일반 신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한다. 이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 강사를 비롯해 현장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교계지 기자들이 특강 강사로 나선다.

교구 홍보국장 허영엽 신부는 “교황 방한을 기념하는 뜻에서 그 해 12월 서울대교구 본당 홍보담당자들과 처음으로 모임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홍보담당자가 꼽은 가장 큰 고민이 바로 본당 홈페이지 운영이었다”고 배경을 설명하며 “신자들이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본당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허 신부는 이번 특강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할 신자들께서 교황님께서 이번 담화에서 말씀하신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담대함’을 소셜미디어 공간에서 맘껏 펼쳐주시길 기대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접수는 15일까지 인터넷(http://goo.gl/forms/fhjnreQ9VL)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선착순 100명, 회비 1만원. 문의 ☎02-727-2030(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 전화접수 불가)

제1기 본당 홍보담당자를 위한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 특강

- 주최 및 주관: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 일시: 5월 21일 (토) 14시~18시 

- 장소: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501호  

- 내용:  

- 모집: 4월 17일~5월 15일(선착순 100명) 

           링크 클릭☞http://goo.gl/forms/fhjnreQ9VL (양식 작성 후 제출 버튼 클릭)  

- 회비: 1만원(특강일 수납) 

- 문의: 727-2030 홍보국 언론홍보팀 (전화접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