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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대교구 각 지구 사제들 '주님의 자비 전해요' | 2016-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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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각 지구 사제들 “주님의 자비 전해요” 천주교
서울대교구 21명 사제 자비의 선교사 임명돼 내달 4일 오후6시 명동대성당서 임명장 및 영대 수여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월 10일자로 서경룡 신부를 포함한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 21명을 ‘자비의 선교사’로 임명했다. 앞서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는 각 지구별로 ‘자비의 선교사’를 추천받아 선발 명단을 교황청 새복음화촉진평의회(의장 리노 피지켈라 대주교)에 제출했으며, 서경룡 신부가 우선 임명을 확인받아 10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열린 교황의 파견예식에 참석한 바 있다. 최종 임명이 확인됨에 따라 서울대교구는 내달 4일(금) 오후 6시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주님을 위한 24시간’ 개막 미사를 봉헌하는 한편, 교황이 파견한 ‘자비의 선교사’들이 교구에서 공식 활동하도록 임명하는 임명 및 파견예식을 거행한다. 염
추기경은 이날 예식에서 교구장 명의 임명장과 함께 ‘자비의 선교단’ 영대를 전달한다. 교구 ‘자비의 선교단’은 앞으로 각 담당 지구에 ‘자비의
특별 희년’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전하고, 특별히 고해성사를 통해 신자들에게 주님의 자비를 전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파견한 서울대교구 ‘자비의 선교사’ 명단 △제1 중구-용산지구 김병선
토마스데아퀴노(청파동성당
주임신부) △제2 서대문-마포지구 정연정 티모테오(절두산순교성지 주임신부) △제3 은평지구 강상수 필립보(불광동성당 부주임신부) △제4 종로지구 최원석
프란치스코(세검정성당
주임신부) △제4 성북지구 정민수 헨리코(월곡동성당 주임신부) △제5 노원지구 한재석 안드레아(상계2동성당 주임신부) △제6 도봉-강북지구 소윤섭 요셉(창동성당 주임신부) △제7 동대문-중랑지구 봉재종 마르코(장안동성당 주임신부) △제8 성동-광진지구 이정훈
프란치스코하비에르(구의동성당 부주임신부) △제9 강동지구 서경룡
아우구스티노(성내동성당
주임신부),
나오진 사도요한(천호동성당
부주임신부) △제10 송파지구 황 현 미카엘(가락시장준본당 주임신부) △제11 강남지구 신지철 바오로(수서동성당 보좌신부) △제12 서초지구 구요비 욥(포이동성당 주임신부) △제13 관악지구 임용환 엘리야(봉천3동성당 주임신부) △제14 동작지구 송경섭 베드로(신대방동성당 주임신부) △제15 영등포-금천지구 주수욱 베드로(대방동성당 주임신부) △제16 구로지구 박영주 필립보(구로3동성당 주임신부,
살레시오회) △제17 강서지구 정환규 베네딕토(등촌3동성당 보좌신부) △제18 양천지구 민병덕 비오(목동성당 주임신부) △상설고해사제 박순원 이냐시오(상설고해사목부)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 |